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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운동·호르몬과 체중 관리

운동·호르몬과 체중 관리에 관한 원문의 문헌·사례와 해석상의 주의점을 소개합니다.

작성자: 유혜미작성일: 수정일:

원문 작성 당시의 문헌·증례·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연구의 대상과 한계를 구분해 읽어야 하며, 개인별 진단과 치료는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 ​ Hormone ​ ​ control mybody ​ | | | --- | --- | | ​ | | | ​ | |

원문 설명에 사용된 개념 그림·도표
원문 설명에 사용된 개념 그림·도표

자꾸자꾸 달달구리 한 것이 생각난다.

먼가 불만족이다. 스트레스 받는다.

치킨과 콜라를 먹으면 기분이 확 좋아질 텐데..

'안돼 안돼 살쪄 참자 참자.'

'생각을 바꿔야 해.'

' 배고픈 것을 참아야 해. '

'먹고 싶지만 먹으면 안돼. '

'나는 정신력이 부족해. '

그렇지 않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도 우리는 참기 어렵다. 그게 정상이다.

본능의 뇌를 이기기 어렵기 때문이다.

환자들 수면마취를 할 때 보면

이 마취약을 내가 정신력으로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갖고

안자려고 버티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무 소용 없다.

다 적정량의 수면약이 들어가면 진정작용에 의해서 잠을 잘 수 밖에 없다.

살다보면 정신력이 못 이기는 것도 많다.

먹고 자는, 삶의 필수적인 기본욕구는 정신력으로 이겨내기가 너무나 힘들다.

왜냐하면 우리 몸은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 내는 호르몬의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글쓰면서 먹고 있는 간식들..

원문 개인 식사·간식 기록 사진
원문 개인 식사·간식 기록 사진

나 역시 어제부터 기분이 살살 좋지 않았는데 오늘 부터는 달달한 음식을 계속 사먹고 있다.

아마도 코티졸 때문이겠지.

코티졸 호르몬이 당대사에 영향을 줘서 식욕을 돋구고 단 음식을 당기게 하는 것이다.

근데 문제는, 아무리 맛있는 것을 먹고 입안이 즐거워지도록 했는데에도 그 불만족이 나아지고 있지 않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엔 코티졸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온다.

코티졸은 우리몸의 방어 호르몬이다.

심장을 더 빨리 뛰게해서 민첩하고 빠르게 행동하게 하며 혈액 속에 포도당이 높아지도록 한다.

이렇게 많아진 당분은 뇌로 이동하여 머리가 잘 돌아가고 명확하게 판단하게 해준다.

의대에서 공부할 때 선후배들이 시험기간에 응원을 왔는데 항상 과자봉다리를 한가득 안겨주었는데

그것을 받아서 책상 밑에 놔두고 공부할 때마다 먹으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공부에 집중을 잘 할 수 있었다.

(덕분에 살도 쪘지만..)

코티졸 분비가 과다하게 만성화되면 혈당과 혈압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면역이 떨어지고 노화가 촉진된다.

코티졸 호르몬에 지배당해서 이렇게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우리 모습이 다이어트 실패의 한요인이다.

| Part 01: | ​ | | --- | --- | | Hormone을 내 편으로 만들기 | |

우리가 눈에도 보이지 않는 미세한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서 달달한 음식을 찾고 짜증을 내고 살이 찐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 하다.

아무것도 안하면 그냥 몸에서 내는 호르몬의 장난에 우리는 넘어갈 수 밖에 없다.

이 코티졸 호르몬을 내 편으로 만들 수만 있다면 살도 안찌고 기분도 좋아질텐데...

코티졸에 지배 당하지 말고

내가 코티졸을 지배하자.

원문에서 인용한 논문·연구 도판 — 대상과 출처 검수 필요
원문에서 인용한 논문·연구 도판 — 대상과 출처 검수 필요

2008년도에 나온 운동과 코티졸 레벨의 연관성에 대한 논문이다.

유산소 운동강도를 최대산소섭취량(VO₂max)의

80% 이상으로 강하게 할 때 코티졸이 증가하였고

40% 정도의 낮은 레벨로 운동했을 때 코티졸 레벨이 감소하였다.

즉 낮은 레벨로 운동했을 때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한다는 것이다!

운동 직후 코르티솔 변화가 운동 전체의 건강상 이익·손해를 뜻하지는 않는다.

적정하게 무리하지 말고 운동하는 것이 코티졸 농도를 낮춘다^^

원문 개인 운동 기록의 시계 화면
원문 개인 운동 기록의 시계 화면

요새 새로 나온 갤럭시 4 스마트 워치를 보면

운동시작버튼을 누를 때 ♥ HR(heart rate)가 동시에 측정된다.

런닝머신에 부착된 심박동 측정기도 마찬가지이다.

이것을 보면 내가 운동시 심장이 얼마나 일을 하는지 보인다.

♥원문이 사용한 추정식: 최대심박수≈220-나이 (개인 오차가 있어 처방 기준으로 단독 사용하지 않음)

20세는 200

30세는 190

난 ♥220-41은 ♥179이고 운동시 적절한 ♥심박수는 ♥최대심박수의 60~80% 정도이다.

(위의 실험과 헷갈릴 수 있는데 위의 실험은 VO₂max 기준 40%이며 최대심박수 비율과 같은 값이 아니다)

20세는 120~160

30세는 114~152

그렇다면 나의 운동시 적절한 심박수는 (180의 60~80% 정도니까 )

♥108~ 144정도의 ♥심박수가 찍히면 좋은 것이네!

실내자전거를 하면서도, 런닝머신을 뛰면서도 심박수를 확인하면서

'아..나의 심박수가 이정도 뛰니 잘 하고 있군'

하면서 생각하면 운동이 신기하게 더 잘 되고

아무생각 없이 걷지 않게 된다.

그리고 좀 더 효율적으로 하려면 인터벌 트레이닝을 하면 된다.

다시 돌아와서 코티졸 농도를 줄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다른 내용들은 다음번 글에 계속 이어서..

출처: 유혜미 원장 네이버 블로그 원문

원문 게시일과 홈페이지 편집일을 구분하여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