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시술 후 만져지는 결절: 원인과 확인할 점
시술 후 만져지는 결절의 용어와 물질별 차이, 원문 문헌의 확인사항을 살펴봅니다.
원문에서 인용한 2021·2020년 문헌은 정확한 서지정보 대조가 필요합니다. 결절의 자연 완화 여부는 물질·주입 조건·증상에 따라 다르며, 이 글만으로 경과를 판단하지 않습니다.
시술 후 피부 밑에서 작은 단단한 알갱이처럼 만져지는 경우가 있다. 흔히 환자들은 이를 “덩어리” "뭉쳐짐“라고 표현하지만, 의학적으로는 결절(nodule)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결절은 필러나 콜라겐 자극제가 들어간 부위에서 콜라겐 생성 과정, 면역 반응, 주입된 물질의 분포 등에 따라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완화되지만, 경우에 따라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하기도 하다.
예를 들어, 2021년에 발표된 논문에서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PDLLA-induced nodules are classified into inflammatory and non-inflammatory types, depending on their clinical presentation.”
— Aesthetic Plastic Surgery, 2021
즉, 쥬베룩(PDLLA)과 같은 생체분해성 필러에서는 염증성·비염증성 결절로 나눌 수 있으며, 각각의 양상에 따라 접근 방법이 달라진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레디어스(CaHA)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Most CaHA-related nodules were self-limited and resolved over time, particularly when adequate dilution techniques were applied.”
— Journal of Drugs in Dermatology, 2020
즉, 레디어스의 경우 적절한 희석이 이루어지면 발생한 결절은 대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완화된다고 한다.
환자 설명 시 유의점
환자에게는 “결절”이라는 용어보다 “덩어리”나 “뭉침”이라는 표현이 더 이해하기 쉽다.
하지만 학술적으로는 nodule이라는 용어가 국제적으로 통용되므로, 전문가와 논문에서는 이를 사용한다.
•쥬베룩과 같은 PDLLA 계열은 결절 발생 시 염증성/비염증성 구분이 중요하다.
•레디어스와 같은 CaHA 계열은 희석 방법과 주입 기술에 따라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완화되는 뭉침이 보고된다.
•환자 안내에서는 이해하기 쉬운 “덩어리”라는 표현을, 학술적 맥락에서는 “결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결절이 아니라 덩어리 뭉쳐짐이다라는 말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초음파를 보면 좀더 설명하기 쉬워진다.
이 글은 의료적 정보를 공유하는 목적이며, 특정 시술이나 제품, 병원을 홍보하거나 진료를 유도하는 목적이 아님을 밝히는 바이다.
정확한 인용 문헌과 적용 범위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위 설명만으로 개인의 결절이 저절로 없어질 것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원문 게시일과 홈페이지 편집일을 구분하여 표시합니다.